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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외고경쟁률] 제주 1.46대 1 '하락'.. '최고' 영어 2.10대 1일반 1.58대 1, 사회통합 1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10.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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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9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제주외고의 2018학년 경쟁률은 1.46대 1(모집100명/지원146명)을 기록, 전년 1.96대 1(100명/196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은 전년과 동일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지원자 50명이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 전형별로는 일반 1.58대 1(80명/126명), 사회통합 1대 1(20명/20명)로 마감해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일반전형 기준 전공별로는 영어가 2.10대 1(20명/42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저경쟁률에서 올해 최고경쟁률을 차지했다. 

 19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제주외고의 2018학년 경쟁률은 1.46대 1을 기록, 전년 1.96대 1(모집100명/지원196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은 전년과 동일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지원자 50명이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 /사진=제주외고 제공

<2018경쟁률 일반 1.58대1, 사회통합 1대 1>
2018학년 제주외고의 최종경쟁률은 1.46대 1로 기록됐다. 전년 대비 학령인구 약 6만명이 감소했지만 동일 정원을 유지하면서 지원자 감소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2017고입에선 100명 모집에 196명이 지원,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제주외고가 가장 먼저 일반고 전환 논란에 휩싸인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6학년 2.07대 1(100명/207명), 2017학년 1.96대 1(100명/196명), 2018학년 1.46대 1(100명/146명)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58대 1(80명/126명), 사회통합 1대 1(20명/20명)로 나타났다. 일반은 전년 1.84대 1(80명/147명)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지난해 20명 모집에 49명이 지원, 경쟁률 2.45대 1로 일반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사회통합은 올해 지원자가 대폭 줄었다. 20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가까스로 미달을 넘긴 모습이다.  

일반전형 기준 전공별 최고경쟁률은 영어가 차지했다. 전공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동일한 가운데 영어에 지원자 42명이 몰려 경쟁률 2.10대 1로 마감했다. 지난해 영어가 1.40대 1(20명/28명)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지원자가 몰린 것을 보인다. 이어 스페인어 1.65대 1(20명/33명), 일본어 1.60대 1(20명/32명), 중국어 0.95대 1(20명/19명) 순이다.

사회통합에선 지난해에 이어 일본어가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본어는 2017학년 5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2.20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지만 올해는 1.60대 1(5명/8명)로 다소 하락한 양상이다. 사회통합 전반의 경쟁률이 하락하면서 최고경쟁률임에도 저조한 편이다. 이어 스페인어 1대 1(5명/1명)이며 중국어 영어는 각각 5명 모집에 4명, 3명이 모집해 미달을 기록했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26일 오전11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단계 합격자는 2단계 전형을 위해 자소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소서는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주외고에 직접 방문해 제출한다. 면접은 내달 24일 교내에서 치러진다. 면접까지 마치면 내달 30일 오전11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일정이다. 합격여부는 제주외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외고는>
제주외고는 2016학년 서울대등록자 1명을 배출한 이후 지난해는 실적을 내지 못했다. 다소 아쉬운 실적이지만 학생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는 높은 편이다. 2017학년 기준 학비는 연간 461원으로 낮은 반면 교육비는 1인당 652만원을 기록했다. 학생교육에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비용인 학비-교육비 차액은 191만원(학비 교육비 차액)으로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접수마감 남은 외고 27개교>
11일 강원, 13일 충남와 울산에 이어 제주외고의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접수일정이 남은 외고는 27개교로 줄었다. 이달 중에는 25일 경북, 27일 대전 등 3개교가 접수일정을 마무리한다. 내달 3일 인천지역 2개교(인천 미추홀)와 전남외고가 접수를 마감하고 9일은 경기지역 8개교(경기 고양 과천 김포 동두천 성남 수원 안양)와 대구까지 9개교, 14일은 전북, 16일은 청주, 23일은 경남지역 2개교(경남 김해), 27일은 서울지역 6개교(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가 접수를 종료한다. 가장 늦은 일정은 29일 부산지역 3개교인 부산 부산국제 부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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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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