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일 방송된 '원나잇푸드트립'에선 우지원이 현주엽의 먹방 기록에 도전했다.

우지원은 보라카이의 맛집을 찾았다. 우지원은 "세계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 1위 평가를 받은 곳이다.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맛집을 소개했다.

팬에 살짝 구운 참치에 보리 달걀 채소를 곁들인 참치 타다키 그레인 볼을 주문했다. 우지원은 "바라던 맛이다. 참치는 센 불에 겉만 살짝 익혀서 육즙은 가두고 식감은 살렸다. 참치와 곁들인 보리밥은 찰옥수수 알이 톡톡 터지듯이 쫀득한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한다"고 평하고 '망고 바나나 스무디 볼'과 '김치 누들 수프'를 먹었다.

우지원이 지름 12인치의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해 먹자, 음식점 직원은 "혼자 다 먹은 것이냐"며 놀라워했다. 우지원은 레이스 첫날 저녁에 총 21개의 도장을 받아 현주엽의 기록을 갱신했다.

현주엽과 경쟁한 우지원. /사진= OLIVE '원나잇푸드트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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