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김나영이 출산후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나영은 "임신과 출산이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지나갔다. 임신 기간이 가장 행복했다. 많은 이들의 배려가 있었다. 자리도 양보해주고 짐도 들어줬다"고 말을 꺼냈다.
출산 16개월 만에 옛날 몸으로 돌아간 비결에 대해 김나영은 "출산 당시 13~15kg 쪘었다. 지금 다 빠졌다. 다이어트를 위해 필라테스를 열심히 했다. 몸무게가 완전히 돌아오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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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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