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1.60대 1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경대는 2018학년 수시모집 결과 809명 모집에 총 1만7813명이 지원해 2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21.60대 1보다 약간 상승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은 3명 모집에 1806명이 지원해 602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15명 모집에 2033명이 지원해 135.53대 1을,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정보 전공은 5명 모집에 544명이 지원해 108.80대의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도 3명 모집에 117명이 지원해 39.00대 1을,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도 5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3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영상학과 무용예술학과 음악학부 뮤지컬학과 등 7개 학과로 이루어진 예술대학의 전체 경쟁률 또한 131명 모집에 8975명이 지원해 68.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화학생명공학과가 12명 모집에 436명이 지원해 36.33대 1을, 문화콘텐츠학과가 12명 모집에 411명이 지원해 34.25대 1을, 컴퓨터공학과가 23명 모집에 649명이 지원해 28.22대 1을, 토목건축공학과가 12명 모집에 311명이 지원해 25.9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서경대는 23일 적성고사 실시하고, 23일부터 10월29일까지 실기 전형을 진행하는 일정을 남기고 있다. 최종합격자는 11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경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809명 모집에 총 1만7813명이 지원해 2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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