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는 22일 한국영재 중강당에서 ‘KSA 물리지구과학부 콜로키움-스핀트로닉스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콜로키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KAIST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술혁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식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별강연에서 KAIST 물리학과 김갑진 교수가 ‘스핀트로닉스에 관한 몇 가지 발견에 대하여’를 주제로 스핀트로닉스의 등장과 함께 발견된 새로운 현상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새로운 메모리 소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부산, 경남 지역의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접수하며, 참가는 무료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2일 한국영재 중강당에서 ‘KSA 물리지구과학부 콜로키움-스핀트로닉스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사진=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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