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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모의고사] 과탐 '지난해 수능과 비슷'(대성)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7.09.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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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6일 시행 중인 평가원의 2017년 9월 모의고사(이하 9월모평) 4교시 과학탐구영역 난도가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6월모평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란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과탐 난도는 작년 수능 및 지난 6월모평과 비슷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물리Ⅰ, 물리Ⅱ>
물리는 유형에 따라 난도 예상이 달랐다. 물리Ⅰ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반면, 6월 모평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지만, 물리Ⅱ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편이었다. 

개념을 확인하기 위한 평이한 문항에서부터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난이도 있는 문항까지 다양한 유형의 출제가 이뤄진 점이 눈길을 끌었다. 몇몇 사고력 문항들이 있었지만, 개념 이해만 확실하다면 답을 구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3개 정도의 변별력 문항 역시 자주 나온 주제에서 출제됐다.

<화학Ⅰ, 화학Ⅱ>
화학은 화학Ⅰ과 화학Ⅱ 모두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6월 모평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다. 실험을 탐구하고 설계하는 문항들이 눈에 띄게 많이 출제된 특징이다. 암기하고 있는 지식이나 개념을 적용시켜 푸는 문항들도 많았다. 

고난도 문항들이 복잡한 계산 과정이 줄어들면서 약간 쉽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료 해석 과정이 까다롭고 깊은 사고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고도를 유지했단 결론이다.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생명과학은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모두 작년 수능이나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됐다. 기존 출제 경향대로 생명과학Ⅰ에서는 유전 단원, 생명과학Ⅱ에서는 유전자의 발현 및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됐다. 

특히 생명과학Ⅰ에서는 기출 문항에서 많이 접해본 소재를 활용하되 단서를 첨가해 난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생명과학Ⅱ에서는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이 다소 까다롭고 복잡한 계산 과정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 출제되며 변별력을 확보했다.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지구과학의 경우 지구과학Ⅰ과 지구과학Ⅱ 모두 작년 수능, 올해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다.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모두 고난도 문항 수가 감소한 때문이다. 탐구 실험이나 자료 해석과 관련된 교과 내용의 이해도와 적용 능력을 묻는 문항들이 출제된 한편, 다소 복잡한 계산 과정을 포함하는 문항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학습대책>
배경지식을 요하는 개념문제의 출제비율이 높아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 소장은 “기본 개념형 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으므로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정리해 둬야 한다. 과목별로 자주 이용되는 공식이나 용어 등은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기출 문제나 기존 수능 교재에 자주 이용됐던 개념/자료는 반드시 정리한 후 이해해 둬야 하며, 기출 문제나 교재에 나온 문제를 변형한 형태의 문제도 많이 출제되므로 적용 능력을 키우고 수능 준비를 위해 응용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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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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