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대는 재학생 및 해드림 봉사센터가 하계 방학 기간 중 다섯 차례에 걸쳐 동아리 및 단과대학 중심의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1차 봉사활동은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동안 충북대 중앙 동아리 파이오니아 학생 40여명이 충북 보은 내곡면 용수리, 마곡리 등의 농가 인삼밭에서 피뽑기, 밭작물 잡초 뽑기, 환경 미화 등 다양한 농사일을 돕고, 저녁에는 지역 마을 회관에 머물면서 농촌 어르신들과 말벗 되어드리기, 게임 활동 등 동반활동을 통한 세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8월4일에는 중앙 동아리 로타랙트 주관의 충북 증평 농촌 봉사활동, 8월18일 동아리 레오 주관의 충북 괴산 농촌 봉사활동, 8월24일 경영대학 학생회 주관의 충남 태안 농촌 봉사활동, 8월11일부터 13일 까지 집수리 봉사단 위더스 주관으로 청주 수혜지역 집수리 봉사 등 다섯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충북대는 재학생 및 해드림 봉사센터가 하계 방학 기간 중 다섯 차례에 걸쳐 동아리 및 단과대학 중심의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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