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전형결과 공개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명지대가 지난해 서울/경기지역 지원자들의 전형결과를 토대로 서울/경기지역 교사들의 올해 수시지원전략 수립과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준다. 명지대는 내달 4일과 6일 서울/경기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1차 서울/경기북부지역 고교교사 200명, 2차 서울/경기남부지역 고교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고교당 최대 2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1차는 4일 서울캠에서, 2차는 6일 용인캠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2차 모두 19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컨퍼런스 1차는 서울캠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 2차는 용인캠 창조예술관 4층 2446호에서 열린다. 컴퍼런스는 오후3시부터 6시까지 학과소개를 통한 진로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고 2018 입학전형 및 지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입학처 관계자는 “지난해 전형별 서울/경기지역 지원자/합격자들의 내신분포도와 합격사례 등을 공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기준을 설명해 올해 수시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지대가 내달 서울과 경기지역 교사들에게 지난해 서울/경기지역 지원 /전형 결과를 중심으로 올해 지원전략을 안내하고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준다. 명지대는 내달 4일과 6일 서울/경기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명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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