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생활환경을 위한 도시문제해결'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서울디지털대는 서울디지털대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6월 열린디지털포럼'을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된 '열린디지털포럼'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전문가가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서울 디지털닥터단'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생활환경을 위한 도시문제해결'을 주제로 시민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해 초청강연과 함께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I DIGITAL U' 시민공모전 시상 및 우수 아이디어 발표 코너와 서울디지털닥터단의 도시생활 분야별 정책제안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주제 강연은 스마트 도시를 위한 '스마트 생활환경을 위한 융합기반 도시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청강연에서는 열린디지털포럼 기획자인 서울디지털대 김미연 교수가 "셀프 스마트"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대 융합대학원 이중식 교수의 "인공지능과 에브리데이 라이프"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행사는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전, 최신 디지털기술기반의 주제강연, 스마트 도시를 위한 디지털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돼 관계 공무원,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지식공유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유스트림TV, 아프리카TV, 모바일 서울 등에서 생중계로 시청도 가능하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