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는 2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학술대회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사례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김찬우 가톨릭대 교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케어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복지허브화의 강점과 제한점,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살펴봤다.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는 2007년 창립, 케어매니지먼트에 관한 이론과 실천학문의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록학술지를 연간 4회 발행하고 있다. 

2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삼육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