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림대는 개교 35주년을 맞아 17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개교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한림인상’ 2회 수상자로 레이캅코리아 대표 이성진 동문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한림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한림대의 명예를 높인 한림대 교직원 및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밖에도 한림대 35주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장기근속 교직원과 공로직원, 학교를 빛낸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개교기념식과 더불어 17, 18일 봄 축제 ‘2017 비봉축전’과 재학생의 진로설정 및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2017 Vision Fair'를 연다. 축제에서 나라사랑골든벨, 5.18 기념 문화제, 버스킹, 창작가요제, E-Sports 대회, 중국 유학생 문화교류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마무, 매드클라운, 백아연, 데이식스, 마틸다 등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