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춘천교대는 29일 춘천교대 집현관에서 강원지역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나눔지기(멘토)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교육은 2017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춘천교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2017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강원지역 주관대학으로서 사업을 운영한다. 

참여대학은 춘천교대, 강원대(본교), 강원대(삼척캠퍼스), 경동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총 6개 대학이다. 참여인원은 138명이다. 멘토링에서는 초·중·고 다문화·탈북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지도,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 등이 실시된다.

춘천교대는 29일 춘천교대 집현관에서 강원지역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나눔지기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춘천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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