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세종대는 음악과가 27일과 5월18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광진구 주민을 위한 ‘2017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열리는 연주회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 작품번호 466과 23번 가장조 작품번호 488 ▲라이네케 플룻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283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번호 104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세종문화나눔공연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세종대는 대학이 갖는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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