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대 기계공학과는 지역사회와 부흥하는 선진 기술 개발을 목표로 동아리, 학술제, 연구회, 콜로키움 및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역량과 연구능력의 향상을 위한 기초 발판을 마련하고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여건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은 올해 5개 분야 54개 대학이 선발됐다. 기업의 실무자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으며, 올 해 평가는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30개 기업의 임직원이 설문 평가는 총 2991개 기업이 참여했다

충북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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