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동 '주의'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추합으로 인한 정시규모 확대와 함께 정시 충원율은 정시지원전략의 중요한 변수로 자리한다. 정시 최초합격자 가운데 가/나/다군별 모집에 의한 타 대학 등록으로 인한 충원합격자가 서울대 이후 '도미노' 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가/나/다 군별 배치에 인기학과의 포진으로 인한 경쟁대학 양상 등이 충원율을 발생시킨다.

각 대학의 지난해 모집군 모집단위별 충원율을 주시하다 보면, 올해 정시전략에 도움을 얻을 단서를 구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중앙대의 경영경제대학은 지난해 다군에서 1614%의 충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학과별 모집했던 전년 2719%보다는 줄었지만 어마어마한 '폭풍추합'이다. 1614%의 의미는 모집인원만큼이 열여섯 차례 정도 돌았다는 얘기다. 101명을 모집한 중대 다군 경영경제대학에서 예비번호 1630번까지 합격했다는 얘기다.

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은 대학별 충원율 심층분석자료를 내면서, 추합의 원리로 "군 이동 모집단위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정시합격예측 서비스의 커트라인은 최종 커트라인의 80~85% 수준이다. 실질적인 최종 커트라인이 얼마나 더 내려갈 것인지는 추합의 크기에 달려 있다. 추합이 크면 클수록 실제 커트라인은 더 내려가는 것이다. 상위권의 가/나/다군의 분포는 불균등해, 바로 여기서 충원합격이 가/나/다군 중 어디에서 얼마나 발생할지가 결정된다. 2017학년부터 모집단위 분할모집이 금지됨에 따라 군이 변동된 모집단위를 주목해야 한다.

대성학원이 취합한 상위12개대학의 군별 모집단위별 충원율을 살펴본다. 꼼꼼히 들추다 보면, 종이배치표의 잣대보다 낮은 성적으로 뚫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대(사진)와 한양대는 자연계에서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다. 인문계에선 성균관대가 한양대보다 확실히 세지만, 자연계에선 의대를 빼고는 호각지세라는 평가다. 성균관대의 네임 밸류가 있지만, 한양대 공대의 전통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대 자연계 캠퍼스는 수원에 있다는 약점이 있지만 강력한 대기업이 지원한다는 장점도 있다. 성대와 한대는 비슷한 선호도를 보이되, 한대의 모집단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아래로 더 길게 분포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특성화학과 '무기' 삼아 상위권 '흡입'>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자연계에서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다. 김 센터장은 "인문계에선 성균관대가 한양대보다 확실히 세지만, 자연계에선 의대를 빼고는 호각지세다. 성균관대의 네임 밸류가 있지만, 한양대 공대의 전통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성균관대 자연계 캠퍼스는 수원에 있다는 약점이 있지만 강력한 대기업이 지원한다는 장점도 있다.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비슷한 선호도를 보이되, 한양대의 모집단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아래로 더 길게 분포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연계에서 성대 한대 모두 강력한 특성화학과를 '주요 무기' 삼아 수험생을 공략하는 특징도 있다. 장학금지원이 대단하다. 성균관대는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 바이오메디컬공학 신입생 전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 소프트웨어는 상위 50명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나머지 인원은 첫 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 한양대는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 소프트웨어학부 에너지공학 미래자동차 신입생 전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 센터장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는 연세대 고려대 공대에 주로 유출된다"며 "연세대 고려대의 나군과 연결되는 가군에서, 특히 가군의 인기학과에서 엄청난 충원이 발생할 것이다. 제아무리 '특성화학과'라 하더라도 가군에 있는 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가/나군 모집하는 한양대는 성균관대와 마찬가지로 가군의 충원율이 높다. 다만 가군이 나군보다 매우 높은 건 아니다. 한양대의 입학장학금정책과 관계 있는 '다이아몬드7학과'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김 센터장은 분석했다. "한양대는 '다이아몬드7' 학과에 대해 최초건 충원이건 합격자 전원에게 평점 3.5 유지를 조건으로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인문계열은 정책 행정 파이낸스경영의 3개 학과가 '다이아몬드7'에 속한다. 이보다 중요한 건 학과를 불문하고 '정시 가군 최초합격자 전원 장학급 지급(4년간 50%, 평점 3.5 유지 조건)이다. '최초'합격자에게만 장학금을 주겠다는 것은, 다른 학교로 '도망가지 말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것이 가군에만 있다는 것은 연세대 고려대 중하위권 학과들에게 많은 학생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이 정책에도 불고, 연세대 고려대로 달아나는 학생들이 적지 않지만,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가가 있다."

올해 분할모집 폐지로 인해, 성균관대 한양대는 군 이동이 많다. 김 센터장은 "두 학교 모두 가군으로 이동했다면 커트라인은 높아질 것이고 최초합격 커트라인은 높아지고 추합율은 높아질 것이다. 나군으로 이동했다면 최초합격 커트라인은 낮아지고 추합율은 낮아질 것"이라며 추합을 주시하는 수험생들에 조언했다. 한양대의 경우 인문계 경영학부는 나군으로 고정된다. 김 센터장은 "충원율이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인기학과인 정보시스템학과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한다. 김 센터장은 "행정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에 해당하는 높은 충원율을 보일 것"으로 봤다. 자연계는 작년의 소프트웨어전공(가군)과 컴퓨터전공(나군)이 통합돼 올해 나군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모집한다. 파이낸스경영학과는 7명을 자연계 최초 모집한다.

김 센터장은 "한양대는 인문계에서도 '네임 밸류'가 높아서 하위권 학과 나군의 이탈율이 그리 높지 않다"면서도 "많안 나군 중하위권 학과의 충원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은 감안해야 한다. 취업에 유리한 상경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가/나군 분할모집하는 성균관대는 인문계에 가군과 나군의 충원율이 큰 차이를 보인다. 김찬휘 센터장은 "나군에 있는 연세대 고려대가 큰 흡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군의 충원율이 훨씬 높다"며 "연고대 상위권 학과의 흡인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중하위권 학과의 흡인력을 말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균관대는 올해 분할모집 폐지로 인해 군 이동이 있어 모집단위별로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올해 인문과학 경영은 나군, 사회과학은 가군으로 고정됐다. 김 센터장은 "사회과학계열은 여전히 충원율이 높을 것이고, 인문과학은 나군에 맞는 적정한 충원율, 경영은 아주 낮은 충원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경제가 지난해 나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이동한 데 대해선 "글로벌경영에 약간 못 미치는 높은 충원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성균관대, 군 이동 주의>
성균관대는 2016 정시에서 5차까지 추합을 실시했다.

인문계의 경우 가군 4개 모집단위 중 인문과학계열을 제외한 글로벌경영학 경영학 사회과학계열 모두 100%, 즉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글로벌경영학은 429.73%라는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나군은 가군에 비해 충원율이 낮은 편으로 글로벌리더학 교육학은 아예 충원이 없었고, 모두 70% 밑을 돌았다. ▲가군에선 글로벌경영학 경영학 사회과학계열 인문과학계열을 모집했다. 지난해엔 경영학 사회과학계열 인문과학계열이 가/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동일계 분할모집 폐지로 변화가 있으니 감안해야 한다. ▲가군 글로벌경영학(2016학년 37명 모집)은 2015학년 214.89%, 2016학년 429.73%의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1차 30명, 2차 36명, 3차 35명, 4차 33명, 5차 25명으로 총 159명을 충원했다. 올해 2017학년에도 가군에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38명이다. ▲가군 경영학(45명)은 2015학년 172.55%, 2016학년 226.67%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35명, 2차 33명, 3차 20명, 4차 8명, 5차 6명으로 총 102명을 충원했다. 지난해 가/나군 분할모집, 가군에서 45명, 나군에서 40명 모집했지만 올해 나군에서만 57명 모집한다. ▲가군 사회과학계열(70명)은 2015학년 144.62%, 2016학년 240%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58명, 2차 57명, 3차 33명, 4차 16명, 5차 4명으로 총 168명을 충원했다. 지난해 가/나군 분할모집, 가군 70명 나군 70명 모집했지만 올해는 가군에서만 105명 모집한다. ▲가군 인문과학계열(72명)은 2015학년 96.39%, 2016학년 140.28%의 충원율이었다. 1차 49명, 2차 22명, 3차 15명, 4차 10명, 5차 5명으로 총 101명을 충원했다. 지난해 가/나군 분할모집, 가군 72명, 나군 75명 모집했지만 올해는 나군에서만 100명 모집한다.

나군에선 글로벌경제학 글로벌리더학 교육학 영상학 한문교육 의상학과 함께 지난해까지만 해도 가/나군 분할모집했던 경영학 사회과학계열 인문과학계열 일부까지 나군에서 모집했다. 나군은 가군에 비해 충원율이 현저히 낮다. ▲나군 글로벌경제학(18명)은 2015학년 6.9%, 2016학년 22.22%의 충원율이었다. 1차 1명, 3차 1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4명을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이동, 23명을 모집한다. ▲나군 글로벌리더학(19명)은 2015학년 5.56%의 충원율이었고 지난해엔 충원이 없었다. 올해도 나군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학(5명)은 최근 2년간 충원이 없다. 올해도 나군을 유지하며 8명 모집한다. ▲영상학(5명)은 2015학년 0%, 2016학년 40%의 충원율이다. 1차 1명, 2차 1명으로 총 2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나군을 유지하며 7명 모집한다. ▲한문교육(6명)은 2015학년 0%, 2016학년 33.33%의 충원율이다. 3차 1명, 4차 1명으로 총 2명을 충원했으며, 올해도 나군을 유지, 모집인원은 8명이다. ▲의상학(4명)은 2015학년 0%, 2016학년 50%의 충원율이다. 1차에서만 2명 충원했다. 올해도 나군을 유지, 모집인원은 13명이다.

가/나군 분할모집한 경영학 사회과학계열 인문과학계열은 나군에서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나군 경영학(40명)은 2015학년 17.14%, 2016학년 42.5%의 충원율로 1차 2명, 2차 2명, 3차 4명, 4차 6명, 5차 3명으로 총 17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에서만 57명 모집한다. ▲나군 사회과학계열(70명)은 2015학년 43.9%, 2016학년 64.29%의 충원율이었다. 1차 8명, 20차 10명, 3차 9명, 4차 15명, 5차 4명으로 총 45명을 충원했다. 올해 가군에서만 105명 모집한다. ▲나군 인문과학계열(75명)은 2015학년 44.44%, 2016학년 68%의 충원율이었다. 1차 6명, 2차 5명, 3차 18명, 4차 15명, 5차 7명으로 총 51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에서만 100명 모집한다.

자연계의 경우 가군 충원율이 높았다. 5개 모집단위 중 5개 모집단위가 모두 100%를 넘겼고, 특히 100명이나 모집했던 공학계열은 충원율이 154%로 154명을 충원할 정도였다. ▲가군 반도체시스템공학(30명)은 2015학년 130.77%, 2016학년 126.67%의 충원율이었고, 지난해 1차 15명, 2차 11명, 3차 2명, 4차 7명, 5차 3명으로 총 38명을 충원했다. 올해 가군에서 10명 모집한다. 지난해 분할모집했던 ▲공학계열(가군 100명/나군 98명)은 가군에선 2015학년 100.79%, 2016학년 154%였고, 지난해 1차 50명, 2차 43명, 3차 24명, 4차 24명, 5차 13명으로 총 154명을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고정, 160명 모집한다. ▲수학교육(5명)은 2015학년 142.86%, 2016학년 120%였다. 1차 1명, 2차 2명, 4차 2명, 5차 1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으로 이동, 8명 모집한다. 지난해 분할모집했던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가군 40명/나군 45명)은 2015학년 82.61%, 2016학년 117.5%였다. 1차 21명, 2차 13명, 3차 6명, 4차 3명, 5차 4명으로 총 47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으로 고정, 54명 모집한다. 지난해 분할모집했던 ▲자연과학계열(가군 48명/나군 48명)은 2015학년 100%, 2016학년 135.42%였다. 1차 18명, 2차 23명, 3차 12명, 4차 8명, 5차 4명으로 총 65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으로 고정, 56명 모집한다.

나군은 충원율이 낮은 편이없다. 역시 가장 많은 충원인원은 분할모집을 실시했던 공학계열로 39명이었다. ▲의예(15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20%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에서 1명, 4차에서 2명으로 총 3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나군에서 25명 모집한다.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11명)은 2015학년 28.57%, 2016학년 27.27%였다. 1차 1명, 2차 2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이동, 8명 모집한다. ▲소프트웨어학(24명)은 2015학년 38.46%, 2016학년 12.5%였다. 2차 1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이동, 30명 모집한다. 지난해 분할모집했던 ▲공학계열(가군 100명/나군 98명) 나군에서 2015학년 34.17%, 2016학년 39.8%였다. 1차 24명, 2차 3명, 3차 3명, 4차 5명, 5차 4명으로 총 39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고정, 160명 모집한다. 지난해 분할모집했던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가군 40명/나군 45명)은 나군에서 2015학년 18%, 2016학년 26.67%였다. 1차 5명, 2차 1명, 3차 2명, 4차 1명, 5차 3명으로 총 12명 모집했다. 올해 나군으로 고정, 54명 모집한다. 지난해 분할모집했던 ▲자연과학계열(가군 48명/나군 48명)은 나군에서 2015학년 35%, 2016학년 45.83%였다. 1차 9명, 2차 4명, 4차 4명, 5차 5명으로 총 22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으로 고정, 56명 모집한다. ▲컴퓨터교육(8명)은 2015학년 57.14%, 2016학년 25% 충원율이었다. 1차 1명, 2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도 나군에서 8명 모집한다. 1명 모집했던 ▲건축학은 충원을 실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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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다이아7 주목>
한양대는 2016 정시에서 6차까지 추합을 실시했다. 경영학부만이 가/나군 분할모집을 실시, 가군에서 19명 나군에서 20명을 모집했다. 가군 충원율이 105.26%로, 나군 65%보다 높다.

인문계의 경우 가군은 ▲파이낸스경영학과(2016학년 10명 모집)가 2015학년 110%, 2016학년 150%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5명, 2차 8명, 3차 1명, 4차 1명으로 총 15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가군에서 10명 모집한다. ▲행정학과(10명)는 2015학년 130%, 2016학년 160%의 충원율이다. 1차 8명, 2차 4명, 3차 1명, 4차 2명, 5차 1명으로 총 16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가군에서 10명 모집한다. ▲경영학부(가군 19명)는 2015학년 150%, 2016학년 105.26%다. 1차 5명, 2차 4명, 3차 5명, 4차 5명, 6차 1명으로 총 20명을 충원했다. 올해는 나군에서만 39명 모집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4명)는 2015학년 166.67%, 2016학년 78.5%의 충원율이다. 1차 4명, 2차 3명, 4차 1명, 5차 1명, 6차 2명으로 총 11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가군에서 14명 모집한다. ▲관광학부(17명)는 2015학년 66.67%, 2016학년 64.71%다. 1차 4명, 4차 3명, 5차 1명, 6차 3명으로 총 11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16명이다.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10명)는 2015학년 30%, 2016학년 10%의 충원율이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도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9명이다.

나군은 가군 대비 충원율이 낮다. ▲정책학과(18명)가 2015학년 5%, 2016학년 16.67%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4차 1명, 5차 2명으로 총 3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나군에서만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16명이다. ▲경영학부(나군 20명)는 2015학년 30%, 2016학년 65%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2명, 2차 1명, 3차 2명, 4차 4명, 5차 2명, 6차 2명으로 총 13명을 충원했다. 올해 나군에서만 총 39명을 모집한다. ▲경제금융학부(30명)는 2015학년 16.67%, 2016학년 40%다. 1차 1명, 2차 1명, 3차 2명, 4차 3명, 5처 4명, 6차 1명으로 총 12명 충원했다. 올해도 나군 30명 모집이다. ▲정보시스템학과(상경)(10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40%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1명, 2차 1명, 3차 2명으로 총 4명을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이동,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정치외교학과(11명)는 2015학년 25%, 2016학년 36.36%다. 4차 1명, 5차 1명, 6차 2명으로 총 4명을 충원했다. 올해 나군 11명 모집을 유지한다. ▲중어중문학과(11명)는 2015학년 25%, 2016학년 9.09%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모집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국어국문학과(10명)는 2년간 충원을 실시하지 않았다. 올해 나군 모집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은 9명이다. ▲영어영문학과(12명)는 2015학년 25%, 2016학년 33.33%다. 1차 1명, 2차 2명, 4차 1명으로 총 4명을 충원했다. 올해 나군 모집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은 18명이다. ▲국어교육과(9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66.67%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3명, 2차 1명, 5차 2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모집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은 7명이다. ▲영어교육과(8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2.5%다. 지난해 3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모집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원은 7명이다. ▲사회학과(10명)는 2015학년 33.33%, 2016학년 10%다. 2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모집을 유지하며 모집인원은 9명이다. ▲교육공학과(7명)는 2015학년 28.57%, 2016학년 42.86%다. 1차 1명, 3차 1명, 4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7명 모집을 유지한다. ▲철학과(7명)는 2015학년 28.57%, 2016학년 42.86%다. 1차 1명, 5차 1명, 6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7명 모집을 유지한다. ▲교육학과(7명)는 2015학년과 2016학년 각 28.57%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1명, 2차 1명으로 총 2명을 충원했다. 올해 2017학년에도 나군 7명 모집을 유지한다.

자연계의 경우 가군은 ▲미래자동차학과(10명)가 2015학년 140%, 2016학년 270%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7명, 2차 8명, 3차 6명, 4차 4명, 5차 2명으로 총 27명을 충원했다. 올해 가군 10명 모집을 유지한다. ▲에너지공학과(11명)는 2015학년 250%, 2016학년 354.55%엿다. 1차 10명, 2차 10명, 3차 9명, 4차 5명, 5차 3명, 6차 2명으로 총 39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 11명 유지한다. ▲화학공학과(15명)는 2015학년 206.67%, 2016학년 380%나 되는 충원율이었다. 1차 13명, 2차 12명, 3차 12명, 4차 10명, 5차 6명, 6차 4명으로 총 57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 유지, 14명 모집한다. ▲신소재공학부(19명)는 2015학년 145%, 2016학년 252.63%다. 1차 12명, 2차 13명, 3차 9명, 4차 8명, 5차 5명, 6차 1명으로 총 48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 유지, 17명 모집한다. ▲컴퓨터전공(20명)은 2015학년 85%, 2016학년 185%였다. 1차 8명, 2차 7명, 3차 8명, 4차 7명, 5차 6명, 6차 1명으로 총 37명 충원했다. 컴퓨터전공은 소프트웨어전공과 통합, 올해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나군에서 29명 모집한다. ▲생명공학과(6명)는 2015학년 805, 2016학년 200%였다. 1차 3명, 2차 4명, 3차 4명, 4차 1명으로 총 12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 6명 유지한다. ▲수학과(12명)는 2015학년 93.33%, 2016학년 141.67%였다. 1차 5명, 2차 5명, 3차 5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17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 유지, 13명 모집한다. ▲생명과학과(15명)는 2015학년 113.33%, 2016학년 206.67%였다. 1차 8명, 2차 5명, 3차 5명, 4차 6명, 5차 5명, 6차 2명으로 총 31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 15명 유지한다.

나군은 ▲의예과(50명)가 2015학년 32%, 2016학년 18%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5명, 5차 2명, 6차 1명으로 총 9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유지, 71명 모집한다. ▲융합전자공학부(32명)는 2015학년 60%, 2016학년 90.63%였다. 1차 14명, 2차 5명, 3차 3명, 4차 3명, 5차 1명, 6차 3명으로 총 29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유지, 31명 모집한다. ▲소프트웨어전공(9명)은 2015학년 20%, 2016학년 66.67%였다. 1차 3명, 2차 2명, 5차 1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올해 컴퓨터전공과 통합돼 컴퓨터 소프트웨어학부로 나군에서 29명 모집한다. ▲기계공학부(41명)는 2015학년 32.5%, 2016학년 48.78%였다. 1차 8명, 2차 4명, 3차 1명, 4차 2명, 5차 4명, 6차 1명으로 총 20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유지, 40명 모집한다. ▲전기/생체공학부(29명)는 2015학년 30%, 2016학년 37.93%였다. 1차 5명, 2차 1명, 3차 2명, 5차 2명, 6차 1명으로 총 11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유지, 30명 모집한다. ▲화학과(14명)는 2015학년 31.25%, 2016학년 35.71%였다. 1차 1명, 3차 1명, 4차 2명, 5차 1명으로 총 5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유지, 16명 모집한다. ▲유기나노공학과(10명)는 2015학년 40%, 2016학년 30%였다. 1차 1명, 5차 1명, 6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10명 모집 유지한다. ▲원자력공학과(10명)는 2015학년 10%, 2016학년 60%였다. 1차 2명, 2차 1명, 5차 2명, 6차 1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나군 10명 모집 유지한다. ▲산업공학과(10명)는 2015학년 30%, 2016학년 30%였다. 1차 1명, 4차 1명, 6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10명 모집 유지한다. ▲수학교육과(7명)는 2015학년 128.57%, 2016학년 28.57%였다. 3차에서만 2명 충원했다. 올해 가군으로 이동, 7명 모집한다. ▲자원환경공학과(9명)는 2015학년 11.11%, 2016학년 66.67%였다. 1차 3명, 2차 2명, 4차 1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9명 유지한다. ▲물리학과(9명)는 2015학년 20%, 2016학년 88.89%였다. 1차 2명, 2차 1명, 3차 1명, 4차 1명, 5차 1명, 6차 2명으로 총 8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9명 유지한다. ▲도시공학과(10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80%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2명, 2차 2명, 3차 2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8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10명 유지한다. ▲건축학부(자연)(10명)는 2015학년 10%, 2016학년 30%였다. 1차 20명, 5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10명 유지한다. ▲건설환경공학과(13명)는 2015학년 8.33%, 2016학년 15.38%였다. 1차 1명, 3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유지, 12명 모집한다. ▲건축공학부(11명)는 2015학년 36.36%, 2016학년 18.18%였다. 1차 1명, 5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 나군 11명 유지한다. ▲식품영양학과(자연)(1명)는 충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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