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경영 135% 치의예 100% 의예91% ..고대 경영 49% 의예 0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추합으로 인한 정시규모 확대와 함께 정시 충원율은 정시지원전략의 중요한 변수로 자리한다. 정시 최초합격자 가운데 가/나/다군별 모집에 의한 타 대학 등록으로 인한 충원합격자가 서울대 이후 '도미노' 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가/나/다 군별 배치에 인기학과의 포진으로 인한 경쟁대학 양상 등이 충원율을 발생시킨다.

각 대학의 지난해 모집군 모집단위별 충원율을 주시하다 보면, 올해 정시전략에 도움을 얻을 단서를 구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중앙대의 경영경제대학은 지난해 다군에서 1614%의 충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학과별 모집했던 전년 2719%보다는 줄었지만 어마어마한 '폭풍추합'이다. 1614%의 의미는 모집인원만큼이 열여섯 차례 정도 돌았다는 얘기다. 101명을 모집한 중대 다군 경영경제대학에서 예비번호 1630번까지 합격했다는 얘기다.

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은 대학별 충원율 심층분석자료를 내면서, 추합의 원리로 "군 이동 모집단위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정시합격예측 서비스의 커트라인은 최종 커트라인의 80~85% 수준이다. 실질적인 최종 커트라인이 얼마나 더 내려갈 것인지는 추합의 크기에 달려 있다. 추합이 크면 클수록 실제 커트라인은 더 내려가는 것이다. 상위권의 가/나/다군의 분포는 불균등해, 바로 여기서 충원합격이 가/나/다군 중 어디에서 얼마나 발생할지가 결정된다. 2017학년부터 모집단위 분할모집이 금지됨에 따라 군이 변동된 모집단위를 주목해야 한다.

대성학원이 취합한 상위12개대학의 군별 모집단위별 충원율을 살펴본다. 꼼꼼히 들추다 보면, 종이배치표의 잣대보다 낮은 성적으로 뚫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원에 있어 연세대와 고려대는 같이 묶어 생각할 수 있다. 두 학교 모두 서울대와의 중복지원이 많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가군, 연세대 고려대는 나군 모집이기 때문에 최상위권의 행보가 겹치는 상황이다. 서울대와의 중복합격은 연세대가 고려대보가 더 많은 편이다. 사진은 지난해 정시에서 7차까지 충원을 실시한 고려대. /사진=고려대 제공

<연고대 자연계 흐름, '의치한이 우선'>
충원에 있어 연세대와 고려대는 같이 묶어 생각할 수 있다. 두 학교 모두 서울대와의 중복지원이 많다. 서울대는 가군, 연세대 고려대는 나군 모집이기 때문에 최상위권의 행보가 겹치는 상황이다. 서울대와의 중복합격은 연세대가 고려대보가 더 많은 편이다.

김찬휘 센터장은 연고대 인문계에 대해 "연세대 고려대는 서울대와 중복지원이 되어 서울대로 빼앗기는 최상위권 학과의 충원합격률이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해당 최상위 학과는 경영 경제 정외 언론홍보영상 등이다. 김 센터장은 "중하위권 학과들은 성균관대 가군의 글로벌경영 글로별경제, 서강대 가군의 경영 경제, 한양대 가군의 파이낸스경영 등에 일부 학생이 유출되지만, 서울대에 유출되는 비율이 비해서는 적을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김 센터장은 또 "서울대와의 중복합격은 아무래도 연세대가 고려대보다 더 많고 추합도 연세대가 더 많다"며 "고려대로 '하향안정지원'하는 경향이 일어나게 되면, 연세대는 위로는 서울대로 유출되고 아래로는 고려대로 유출되게 되어 연세대와 고려대의 커트라인 역전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자연계 상황은 인문계와 달리 이동흐름이 매우 복잡하다. 김 센터장은 "일단 의대/치대/한의대(의치한)의 하위권으로 유출되는 흐름"을 거론하면서도 "더 중요한 것은 서울대로 유출되는 흐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문계 서울대는 미등록이 적기 때문에 연세대 고려대에서 서울대로 유출되는 흐름은 1차 충원으로 고갈되게 된다. 자연계는 다르다. 서울대 최초합격 미등록도 많고 2차 3차에 걸쳐 미등록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결원이 많다. 이와 연동돼 연세대 고려대의 서울대로의 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또 그 유출을 메우기 위한 충원도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여기에 성균관대 한양대의 최상위권/상위권 학과, 서강대의 최상위권 학과, 건국대 수의예 등으로 유출되는 흐름까지 존재한다." 김 센터장은 자연계 학생들의 개인적 전공선호도의 분명함, 이공계 모집단위 간의 인기도 차이 등 다각적 유출 흐름도 언급했다. 대학 네임밸류보다는 학과라는 얘기다. 김 센터장은 "연세대가 고려대보다 충원율이 높은 건 인문계 자연계가 마찬가지"라는 점도 덧붙였다.

<연세대, 경영 135% 의예 91% 치의예 100%>
연세대는 2016 정시에서 5차까지 추합을 실시했다.

인문계 충원율은 경영학과가 100%를 넘겨 한 바퀴 넘게 돌아 가장 높았다. ▲경영학과(2016학년 113명 모집)는 2015학년 128.44%, 2016학년 135.40%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에서 88명, 2차에서 52명, 3차에서 11명, 4차에서 2명으로 총 153명이 충원됐다. 올해 2017학년에는 81명을 모집한다. ▲경제학부(83명)는 2015학년 50.67%, 2016학년 67.47%다. 지난해 1차 46명, 2차 7명, 3차 2명, 4차 1명으로 총 56명을 충원했다. 올해는 66명을 모집한다. ▲응용통계학과(20명)는 2015학년 57.14%, 2016학년 30.00%다. 1차 4명, 2차 1명, 3차 1명으로 총 6명 충원이다. 올해는 19명 모집한다. ▲정치외교학과(36명)는 2015학년 57.14%, 2016학년 50%다. 1차 15명, 5차 3명으로 총 18명 충원이다. 올해는 25명 모집한다. ▲행정학과(33명)는 2015학년 37.50%, 2016학년 24.24%다. 1차에서만 8명 충원했다. 올해는 23명 모집한다. ▲언론홍보영상학부(14명)는 2015학년 61.54%, 2016학년 50%다. 1차 6명, 2차 1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도 14명 모집한다. ▲국어국문학과(22명)는 2015학년 18.18%, 2016학년 9.09%다. 2차 1명, 4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는 13명 모집한다. ▲영어영문학과(33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2.12%다. 1차에서만 4명 충원했다. 올해는 22명 모집한다. ▲교육학부(25명)는 2015학년 11.76%, 2016학년 28%다. 1차 6명, 2차 1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는 15명 모집한다. ▲불어불문학과(18명)는 2015학년 6.25%, 2016학년 0%로 지난해 충원은 없었다. 올해 13명 모집한다. ▲사회학과(14명)는 2015학년 30%, 2016학년 14.29%다. 1차에서 2명만 충원했다. 올해는 12명 모집한다. ▲심리학과(10명)는 2015학년 50%, 2016학년 40%다. 1차에서만 4명을 충원했다. 올해도 10명을 모집한다. ▲중어중문학과(11명)는 2015학년 15.38%, 2016학년 18.18%다. 1차에서만 2명을 충원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철학과(18명)는 2015학년 7.69%, 2016학년 22.22%다. 1차 2명, 2차 1명, 3차 1명으로 총 4명을 충원했다. 올해 13명 모집한다. ▲사학과(18명)는 2015학년 16.67%, 2016학년 33.33%다. 1차 5명, 3차 1명으로 총 6명을 충원했다. 올해 14명 모집한다. ▲생활디자인학과(인문)(9명)는 2015학년 12.50%, 2016학년 11.11%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도 9명 모집한다. ▲노어노문학과(13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5.38%다.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독어독문학과(14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35.71%다. 1차 3명, 2차 1명, 4차 1명으로 총 5명을 충원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사회복지학과(12명)는 2015학년에 이어 2016학년에도 0%로 지난해 역시 충원인원은 없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의류환경학과(인문)(8명)는 2015학년 20%에 이어 2016학년 0%로 지난해 충원이 없었다. 올해 5명 모집한다. ▲문헌정보학과(13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7.69%로,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간호학과(인문)(15명)는 2015학년 20%, 2016학년 6.67%의 충원율로,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10명 모집한다. ▲식품영양학과(인문)(5명)는 2015학년과 2016학년 각 20%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4명 모집한다. ▲실내건축학과(인문)(6명)는 2015학년 20%, 2016학년 0%의 충원율로 지난해 충원은 없없다. 올해 5명을 모집한다. ▲아동/가족학과(인문)(9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1.11%다. 3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도 9명 모집한다. ▲신학과(22명)는 2015학년 28.57%, 2016학년 13.64%다. 1차 2명, 3차 1명으로 총 3명을 충원했다. 올해 13명을 모집한다.

자연계 충원율은 지난해 치의예과가 100%로 딱 한 바퀴 넘게 돌았고, 화공생명공학부 106.67%, 시스템생물학과 120%로 한 바퀴 넘는 수준이었다. ▲의예과(23명)는 2015학년 104.35%, 2016학년 91.3%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15명, 2차 5명, 3차 1명으로 총 21명을 충원했다. 올해 22명 모집한다. ▲치의예과(22명)는 2015학년 33.33%, 2016학년 100%였다. 1차 11명, 2차 7명, 3차 1명, 4차 3명으로 총 22명 충원했다. 올해 19명 모집한다. ▲화공생명공학부(45명)는 2015학년 177.42%, 2016학년 106.67%였다. 1차 23명, 2차 15명, 3차 4명, 4차 5명, 5차 1명으로 총 48명 충원했다. 올해 26명 모집한다. ▲수학과(22명)는 2015학년 158.82%, 2016학년 81.825였다. 1차 12명, 2차 4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18명 충원했다. 올해 10명 모집한다. ▲전기전자공학부(79명)는 2015학년 90.48%, 2016학년 75.95%였다. 1차 37명, 2차 13명, 3차 5명, 4차 4명, 5차 1명으로 총 60명 충원했다. 올해 66명 모집한다. ▲기계공학부(66명)는 2015학년 95.08%, 2016학년 89.39%였다. 1차 35명, 2차 14명, 3차 3명, 4차 3명, 5차 4명으로 총 59명 충원했다. 올해 38명 모집한다. ▲물리학과(15명)는 2015학년 69.23%, 2016학년 80%였다. 1차 7명, 2차 3명, 3차 1명, 4차 1명으로 총 12명 충원했다. 올해 10명 모집한다. ▲생명공학과(26명)는 2015학년 152.17%, 2016학년 57.69%였다. 1차 12명, 2차 1명, 3차 2명으로 총 15명 충원했다. 올해 17명 모집한다. ▲신소재공학부(43명)는 2015학년 102.94%, 2016학년 76.74%였다. 1차 23명, 2차 5명, 3차 2명, 4차 1명, 5차 2명으로 총 33명 충원했다. 올해 32명 모집한다. ▲화학과(20명)는 2015학년 66.67%, 2016학년 95%였다. 1차 12명, 2차 7명으로 총 19명 충원했다. 올해 15명 모집한다. ▲생화학과(12명)는 2015학년 118.18%, 2016학년 75%였다. 1차 8명, 2차 1명으로 총 9명 충원했다. 올해 7명 모집한다. ▲시스템생물학과(10명)는 2015학년 125%, 2016학년 120%의 높은 충원율이다. 1차 4명, 2차 5명, 3차 1명, 4차 2명으로 총 12명 충원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정보산업공학과(17명)는 2015학년 50%, 2016학년 82.35%였다. 1차 10명, 2차 1명, 3차 1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14명 충원했다. 올해 12명 모집한다. ▲천문우주학과(9명)는 2015학년 63.64%, 2016학년 33.33%였다. 1차 2명, 2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9명 모집한다.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31명)는 2015학년 34.62%, 2016학년 38.71%였다. 1차 6명, 2차 3명, 3차 1명, 4차 2명으로 총 12명 충원했다. 올해 23명 모집한다. ▲컴퓨터과학과(23명)는 2015학년 76%, 2016학년 73.91%였다. 1차 10명, 2차 6명, 3차 1명으로 총 17명 충원했다. 올해 18명 모집한다. ▲건축공학과(38명)는 2015학년 55.17%, 2016학년 34.21%였다. 1차 10명, 2차 1명, 3차 1명, 4차 1명으로 총 13명 충원했다. 올해 23명 모집한다. ▲대기과학과(9명)는 2015학년 75%, 2016학년 33.33%였다.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도시공학과(16명)는 2015학년 42.86%, 2016학년 37.5%였다. 1차에서만 6명 충원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의류환경학과(자연)(7명)는 2015학년 12.5%였고 지난해엔 충원을 실시하지 않았다. 올해 6명 모집한다. ▲지구시스템과학과(14명)는 2015학년 22.22%, 2016학년 64.29%였다. 1차 8명, 2차 1명으로 총 9명 충원했다. 올해 9명 모집한다. ▲간호학과(자연)(16명)는 2015학년 68.75%, 2016학년 12.5%였다. 1차 1명, 2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 12명 모집한다. ▲식품영양학과(자연)(7명)는 2015학년 14.29%, 2016학년 42.86%였다.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 7명 모집한다. ▲실내건축학과(자연)(6명)는 2015학년 14.29%, 2016학년 50%였다. 1차 2명, 2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6명 모집한다. ▲생활디자인학과(자연)(3명)는 2015학년 50%, 지난해엔 충원이 없었다. ▲아동/가족학과(자연)(2명)는 2015학년 33.33%, 지난해엔 충원이 없었다.

<고려대, 경영 49% 의예 미실시>
고려대는 2016 정시에서 7차까지 추합을 실시했다.

인문계의 경우 연세대가 경영이 한 바퀴를 돈 것과 달리, 고려대는 인문계 전 모집단위가 한 바퀴 안 되는 수준의 충원율이다. 경영대학이 48.84%로 가장 높다. ▲경영대학(2016학년 86명 모집)은 2015학년 42.70%, 2016학년 48.84%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31명, 2차 5명, 3차 5명, 5차 1명으로 총 42명을 충원했다. 올해 2017학년에는 64명을 모집한다. ▲행정학과(16명)는 2015학년 37.08%, 2016학년 12.50%의 충원율이다. 2015학년엔 정경대학 광역선발을 한 바 있다. 해당 37.08%는 광역선발 기준이다. 지난해 1차 1명, 5차 1명으로 총 2명을 충원했다. 올해 15명을 모집한다. ▲경제학과(38명)는 2015학년 37.08%, 2016학년 31.58%다. 2015학년엔 정경대학 광역선발로 광역선발 기준 수치다. 지난해 1차 10명, 2차 1명, 3차 1명으로 총 12명을 충원했다. 올해 26명 모집한다. ▲국제학부(8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2.5%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5명 모집한다. ▲미디어학부(16명)는 2015학년 5.56%, 2016학년 18.75%다.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 12명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22명)는 2015학년 13.64%, 2016학년 27.27%다. 1차 5명, 7차 1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올해 18명 모집한다. ▲통계학과(16명)는 2015학년 37.08%, 2016학년 18.75%다. 2015학년엔 정경대학 광역선발을 한 바 있다. 해당 37.08%는 광역선발 기준이다. 지난해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 13명 모집한다. ▲정치외교학과(19명)는 2015학년 37.08%, 2016학년 36.84%다. 2015학년엔 정경대학 광역선발을 한 바 있다. 해당 37.08%는 광역선발 기준이다. 지난해 1차 3명, 3차 1명, 4차 1명, 5차 1명, 7차 1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 15명 모집한다. ▲국어교육과(16명)는 2015학년 23.53%, 2016학년 43.75%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17명 모집한다. ▲영어교육과(15명)는 2015학년 31.25%, 2016학년 13.33%다. 1차 1명, 2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국어국문학과(19명)는 2015학년 4.35%, 2016학년 5.26%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21명 모집한다. ▲심리학과(18명)는 2015학년 2016학년 각 27.78%다. 지난해 1차 4명, 2차 1명으로 총 5명 충원했다. 올해 19명 모집한다. ▲사회학과(25명)는 2015학년 10.71%, 2016학년 4%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28명 모집한다. ▲영어영문학과(26명)는 2015학년 9.52%, 2016학년 3.85%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18명 모집한다. ▲서어서문학과(10명)는 2015학년 20%, 2016학년 30%다. 1차 1명, 2차 2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9명 모집한다. ▲한국사학과(10명)는 최근 2년간 충원이 없었다. 올해도 10명 모집한다. ▲중어중문학과(12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8.33%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9명 모집한다. ▲역사교육과(12명)는 2015학년 20%, 2016학년 16.67%다. 1차에서만 2명 충원했다. 올해도 12명 모집한다. ▲철학과(15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20%다.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도 15명 모집한다. ▲사학과(16명)는 2년간 각 25%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에서만 4명 충원했다. 올해 17명 모집한다. ▲불어불문학과(8명)도 2년간 각 25%의 충원율이다. 지난해 1차 1명, 6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도 8명 모집한다. ▲노어노문학과(9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1.11%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일어일문학과(10명)는 2015학년 10%의 충원율이었고 지난해 충원은 없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언어학과(7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4.29%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6명 모집한다. ▲교육학과(20명)는 2015학년 9.52%, 2016학년 25%다. 지난해 1차에서만 5명 충원했다. 올해 18명 모집한다. ▲식품자원경제학과(19명)는 2015학년 16.67%, 2016학년 15.79%다. 1차 2명, 3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21명 모집한다. ▲지리교육과(12명)는 2015학년 7.14%, 2016학년 16.67%다. 1차에서만 2명 충원했다. 올해 13명 모집한다. ▲컴퓨터학과(인문)(12명)는 2015학년 22.22%의 충원율이었고 지난해엔 충원이 없었다. 올해 11명 모집한다. ▲독어독문학과(9명)는 2년간 충원이 없었다. 올해 6명 모집한다. ▲보건정책관리학부(41명)는 2015학년 14.63%, 2016학년 17.07%다. 1차 5명, 2차 1명, 3차 1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 30명 모집한다. ▲간호대학(인문)(11명)는 2015학년 25%, 2016학년 45.45%다. 1차 4명, 4차 1명으로 총 5명 충원했다. 올해 12명 모집한다. ▲한문학과(6명)는 2015학년 0%, 2016학년 16.67%다. 지난해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도 6명을 모집한다.

자연계 충원율은 지난해 수학교육과가 140%로 유일하게 한 바퀴를 넘긴 수준이었다. 수학교육과 모집인원은 5명에 불과, 단 3명의 충원만으로도 추합율이 매우 높을 수박에 없었다. 의예과는 충원을 실시하지 않았다. ▲의예과(13명)는 2015학년 33.33%, 지난해 충원은 없었다. 올해 25명 모집한다. ▲사이버국방학과(10명)는 2015학년 18.18%, 2016학년 20%의 충원율이었다. 지난해 1차 1명, 2차 1명으로 총 2명을 충원했다. 올해 12명 모집한다. ▲화공생명공학과(31명)는 2015학년 62.5%, 2016학년 61.29%였다. 1차 10명, 3차 2명, 4차 1명, 5차 2명, 6차 3명, 7차 1명으로 총 19명을 충원했다. 올해 15명 모집한다. ▲전지전자공학부(41명)는 2015학년 38.1%, 2016학년 46.34%였다. 1차 8명, 2차 1명, 3차 3명, 4차 2명, 5차 3명, 6차 2명으로 총 19명 충원했다. 올해 33명 모집한다. ▲수학과(12명)는 2015학년 66.67%, 2016학년 25%였다. 1차 2명, 4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생명공학부(23명)는 2015학년 30.43%, 2016학년 60.87%였다. 1차 7명, 3차 3명, 5차 1명, 6차 1명, 7차 2명으로 총 14명 충원했다. 올해 21명 모집한다. ▲수학교육과(5명)는 2015학년 50%, 2016학년 140%였다. 1차 5명, 2차 2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 7명 모집한다. ▲신소재공학부(29명)는 2015학년 45.45%, 2016학년 17.24%였다. 1차 4명, 7차 1명으로 총 5명 충원했다. 올해 25명 모집한다. ▲기계공학부(36명)는 2015학년 33.33%, 2016학년 50%였다. 1차 12명, 2차 3명, 4차 1명, 5차 1명, 7차 1명으로 총 18명 충원했다. 올해 28명 모집한다. ▲생명과학부(18명)는 2015학년 57.89%, 2016학년 77.78%였다. 1차 8명, 2차 4명, 5차 1명, 6차 1명으로 총 14명 충원했다. 올해 21명 모집한다. ▲화학과(13명)는 2015학년 40%, 2016학년 15.38%였다. 1차에서만 2명 충원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산업경영공학부(11명)는 2015학년 13.33%, 2016학년 72.73%였다. 1차에서만 8명 충원했다. 올해 10명 모집한다. ▲환경생태공학부(15명)는 2015학년 64.29%, 2016학년 46.67%였다. 1차 6명, 5차 1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 15명 모집한다. ▲물리학과(13명)는 2015학년 112.5%, 2016학년 23.08%였다.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 9명 모집한다. ▲건축사회환경공학부(23명)는 2015학년 17.39%, 2016학년 4.35%였다. 1차에서만 1명 충원했다. 올해 19명 모집한다. ▲가정교육과(21명)는 2015학년과 2016학년 각 9.52%의 충원율이었다. 3차 1명, 7차 1명으로 총 2명 충원했다. 올해 14명 모집한다. ▲식품공학과(9명)는 2015학년 66.67%, 2016학년 77.78%였다. 1차 4명, 2차 1명, 3차 1명, 6차 1명으로 총 7명 충원했다. 올해 8명 모집한다. ▲건축학과(10명)는 2015학년 11.11%, 2016학년 30%였다. 1차 1명, 2차 1명, 5차 1명으로 총 3명 충원했다. 올해 9명 모집한다. ▲컴퓨터학과(자연)(12명)는 2015학년 54.55%, 2016학년 83.33%였다. 1차 4명, 2차 1명, 3차 3명, 4차 1명, 5차 1명으로 총 10명 충원했다. 올해 12명 모집한다. ▲간호대학(자연)(12명)는 2015학년 20%, 2016학년 25%였다. 1차에서만 3명 충원했다. 올해 13명 모집한다. ▲바이오의공학부(40명)는 2015학년 32.35%, 2016학년 60%였다. 1차 12명, 2차 3명, 3차 3명, 4차 1명, 5차 2명, 5차 1명, 7차 2명으로 총 24명 충원했다. 올해 23명 모집한다. ▲지구환경과학과(13명)는 2015학년 33.33%, 2016학년 46.15%였다. 1차 4명, 2차 2명으로 총 6명 충원했다. 올해 7명 모집한다.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37명)는 2015학년 48.57%, 2016학년 48.65%였다. 1차 6명, 2차 4명, 3차 1명, 4차 2명, 5차 2명, 6차 1명, 7차 2명으로 총 18명 충원했다. 올해 25명 모집한다. ▲보건환경융합과학부(66명)는 2015학년 21.31%, 2016학년 18.18%였다. 1차 6명, 2차 1명, 3차 1명, 4차 2명, 7차 2명으로 총 12명 충원했다. 올해 42명 모집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