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한의과대학이 5일 “83학번 홈커밍데이 행사“를 교내 한의학관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동국대 박용기 한의과대학장을 비롯한 동문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해 친교의 시간과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83학번 한의대 5기 입학생들이 한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40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동국대 박용기 한의과대학장은 “동국대 5기동기들이 한의사로서 인술을 베풀수 있도록 가르쳐준 대학에 환원하는 의미가 있다”며 “ 기금으로 한의학관내 이제마 동상 건립과 동국 한의 5기 후배사랑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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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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