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아침 시간에 공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수재들의 겨울방학 특급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공부에 잘 집중되지 않는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특급비법은 영어 테이프 듣기 였다고 한다.

서은영(카이스트 기술 경영학과 박사과정)은 "영어 테이프를 틀어 놓으면 단어들을 따라 하는 식으로 했다. 거기서 들리는 것들을 따라 하면서 아침 준비를 하거나 이런 것들을 해라 얘기를 하셨다. 일단 틀어주면 그래도 하다 보면 따라 하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서은석(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중)은 "아침에 졸린 데 하라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했던 것 같다. 영어 같은 건 나중에 문제 풀거나 할 때도 듣기는 따로 공부 안 하고 잘 나왔다. 확실히 도움이 됐다"고 소개했다.

 

▲ 서은영(카이스트 기술 경영학과 박사과정).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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