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수재들의 겨울방학 특급 비법을 전했다.

11일에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수재들의 겨울방학 특급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서은영(카이스트 기술 경영학과 박사과정)은 "굉장히 싫었다. 일어나기 힘들었고 왜 나는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영미 (서은영, 서은석 어머니)의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특급 비법은 '방학에도 무조건 아침 7시에 기상하게 했다'였다. 오영미씨는 "아침 7시면 학교 갈 때와 똑같이 항상 일어나게 했다. 규칙적인 그런 습관드이 하루를 길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은영(카이스트 기술 경영학과 박사과정)은 "아침 수업시간에 조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시간에 덜 졸 수 있고, 집중할 수 있고 시간 활용에 좋았다"고 설명했다.

 

▲ 서은영(카이스트 기술 경영학과 박사과정).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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