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명대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신흥시장 수출마케터 양성 사업단(단장 권기환, 이하 사업단)’은 최근 수출마케터 인재양성을 위해 해외 신흥시장에서 인턴쉽, 현장학습 및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우선 지난달 24일에서 28일까지 4박 5일간 인도네시아 글로벌 강소기업 현장학습을 시행했다.

학생들은 코린도그룹, 레젤그룹, KMK 등을 견학하였으며, 글로벌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 및 전략, 글로벌 경영 및 마케팅관련 직무를 간접적으로 현장체험 함으로써 글로벌 실무적인 역량을 구축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4주간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 은행와 코린도 그룹의 인턴쉽과 우즈베키스탄 기업의 현장학습 프로그램에도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현장감각을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단은 내년 2월에 EMP(Emerging Market Pioneer)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국, 캄보디아 등으로 8명의 학생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 상명대는 수출마케터 인재양성을 위해 해외 신흥시장에서 인턴쉽, 현장학습 및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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