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우석대 LINC사업단은 벤처리더산학협의회 창립총회와 업무 협약식을 14일 가졌다.

창립총회를 가진 벤처리더산학협의회는 정상옥 푸르름 부대표를 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예비창업자와 벤처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과 지역의 창업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창업자 간에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순환경제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정보제공과 함께 참여기업 간 기업정보와 기술 트렌드 능력을 배양하고 학생들에게는 벤처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현장실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 앞서 조치훈 순환경제지원센터장과 윤영곤 호남권기업성장지원센터장은 각각 ‘순환경제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정보제공’과 ‘한국의 벤처기업과 해외 벤처기업 특성’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은 벤처리더산학협의회에 참석한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벤처기업은 ▲애로기술해결, 기술개발, 경영지도, 공동연구, 장비지원 등 기술 교류 ▲교수의 현장 연수 및 학생의 현장 실습제공과 취업지원 등 현장밀착형 교육 ▲신기술과 특허 기술 이전 우선순위 부여 ▲대학의 각종 사업 우선 참여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우석대 LINC사업단은 벤처리더산학협의회 창립총회와 업무 협약식을 14일 가졌다.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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