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협력 통해 연구 활성화, 인재 양성, 경쟁력 강화 추진
세무 특화 법률 AI 분야 미래 선도 위한 획기적 계기 마련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서울시립대는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와 26일 협약을 맺고, "세무 특화 법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협력을 수행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립대와 엘박스 양 기관은 ▲산학협력 관련 공동, 위/수탁 연구 참 ▲최신 기술/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개최, 참여 협력 ▲연구 시설, 기자재의 공동 활용 ▲취업/고용 정보 공유 ▲현장실습/장학사업/재원 마련 등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간에 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이번 협약이 세무 특화 법률 분야 연구 및 미래 선도형 인재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서로가 가진 인재와 경쟁력을 교류하고 협력해 양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법학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립대는 원용걸 총장이 부임 이후 세무 특화 법률 분야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엘박스는 판례 검색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세무 특화 법률 인공지능(AI)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같은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와 26일 협약을 맺고, "세무 특화 법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협력을 수행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는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와 26일 협약을 맺고, "세무 특화 법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협력을 수행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