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1일 재학생 대상의 특강 프로그램인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과 시험전략'이라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 사회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창궐로 인해 질병/역학조사관 등의 보건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바 '보건의료정보관리사'면허증 보유자의 역할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에서는 미래 보건직 공무원을 희망하는 보건학도인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이번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과 시험전략'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보건직 공무원 채용 프로세스 ▲관련 자격증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 ▲질의응답 순으로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현재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인 공무원이 특강에 나서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실제 경험 사례를 토대로 유익한 특강이 진행됐다고 학과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 송혜숙 교수는 "학과의 특수성을 살려 보건직 공무원 시험 응시 시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 취득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산점 제공 등의 합격 전략을 공유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1일 재학생 대상의 특강 프로그램인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과 시험전략'이라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경기과기대 제공
경기과기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1일 재학생 대상의 특강 프로그램인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과 시험전략'이라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경기과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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