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이정원 기자] 삼육대는 학교 기업 SU-AgRI가 신규 교육 브랜드 '그린 그라운드' 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 '에코팜센터' 를 기반으로 첨단 농업 교육과 식물 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U-AgRI의 새 브랜드 '그린 그라운드' 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작물과 꽃 등을 캐릭터화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귀엽고 친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브랜딩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신기루와 다학제간 협업으로 이뤄졌다. SU-AgRI는 '그린 그라운드' 를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그린교육/정원디자인 교육 등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식물 재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선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SU-AgRI 대표는 "'그린 그라운드' 를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연구와 굿즈까지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삼육대는 학교 기업 SU-AgRI가 신규 교육 브랜드 '그린 그라운드' 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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