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고려사이버대는 실용외국어학과가 25일 일본 취업에 관심을 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일본 취업 설명회는 2023년 일본 현지에 취업한 한국인들의 취업 지역 및 직군, 성별, 연령 등의 취업 현황을 토대로, 일본 취업을 원하는 수강자에게 맞춤형 취업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를 담당한 실용외국어학과 박연정 교수는 "최근 일본의 문화, 산업 등 각계에는 다양한 외국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IT 등을 비롯한 선진 기술이 뛰어나며 동일한 동양 문화권 속에서 문화적응성이 뛰어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번 설명회가 많은 재학생이 일본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적극적으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어 본인이 가진 역량을 펼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는 단일, 이중, 다언어트랙으로 재학생들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과의 1:1 회화 및 작문 첨삭 지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실제로 쓰이는 생동감 있는 언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가 25일 일본 취업에 관심을 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가 25일 일본 취업에 관심을 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