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이정원 기자] 연세대 미래캠은 제 1071 학생군사교육단이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학군단' 에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학군단' 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학군단 종합평가는 전국 108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우수 인력 획득/학군단 운영/후보생 입영훈련 성적/교내 교육과 부대관리/대의 제반 지원 사항 등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윤기준 연세대 미래캠 학군단장은 "연세대 미래캠 제 1071 학군단이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08개 대학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연세대 미래캠 대학 구성원들과 연세대 ROTC 총동문회 선/후배님들 덕분”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성원을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적인 리더십을 갖춘 후배 장교를 육성하는 것으로 보답할 것” 이라며 학군단에 대한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연세대 ROTC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학군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세대 미래캠 제1071학군단은 2일부터 1학년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될 경우 연간 900만원 가량의 단기복무장려금이 지급되며 매월 소정의 교보재비와 역량강화활동비 지급/기숙사 입주 우선권/국/내외 전사적지 문화탐방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세대 미래캠은 제 1071 학생군사교육단이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학군단' 에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학군단' 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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