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오토오머스에이투지(a2Z),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와 
'탑승자 편의 및 헬스케어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HMI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MOU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순천향대 LINC3.0사업단은 최근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오토오머스에이투지(a2Z),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와 함께 '탑승자 편의 및 헬스케어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HMI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LINC3.0 윤형선 사업단장, Mobility ICC 박성근 센터장(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오토오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이사, 옐로나이프 이한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활용하기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승객 지향형 자율주행자동차 HMI 서비스 환경 개발 ▲미래 모빌리티 기반 산학연 협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사업을 전개 중인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실도로 자율주행 실적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옐로나이프는 실시간으로 개인화된 모빌리티 S/W 업데이트가 가능한 OTA(Over The Air, 전자제어장치 무선 업데이트)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는 기업이다.

순천향대는 이들 기관과 지역 특성화 분야 Mobility 분야에서 개인형 모빌리티 구축을 위한 산/학/연 협력을 적극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LINC3.0 사업단 소속 Mobility ICC 박성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산학연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산업 발전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 등 국내 미래차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작년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수요 맞춤 성장형 유형'으로 최종 선정돼 6년간(3년+3년) 총 240억 원을 지원받아 국가 산업발전의 핵심 분야인 빅3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중 대학 특성화 기반 Medicine 분야와 지역 특성화 기반 Mobility 분야의 빅2(Medicine & Mobility) 분야에 집중해 산학연 일체형 혁신 허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향대 LINC3.0사업단,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오토오머스에이투지(a2Z),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와 '탑승자 편의 및 헬스케어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HMI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MOU 체결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LINC3.0사업단,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오토오머스에이투지(a2Z),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와 '탑승자 편의 및 헬스케어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HMI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MOU 체결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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