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동기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시험전략, 집중전략 등 4가지 주제로 총 10회 개최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목포대는 교육혁신본부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재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 학습코칭, 학습만만(滿滿) 프로그램을 플라자60 3층 PBL실과 학생회관 2층 집단상담실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총 74명이 참여한 이번 학습코칭은 자기주도 학습전략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학습동기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시험전략, 집중 전략을 주제로 최금미(에듀로인재개발연구소 대표), 전향신(목포대 강사), 문화(문심리상담센터장) 전문 학습코치가 진행했다.

학습코칭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나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목표를 잘게 나눠 학습계획 세우기' '나의 하이라이트를 정해서 실천해보기' '자기 전 계획을 세우고 중요도에 따라 할 일 배분하기' '잡념을 통제하는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실천할 학습전략과 참여 소감과 남겼다. 행사를 개최한 성진택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참여자가 현장에서 목표설정, 시간관리, 시험계획을 세워보고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통해 현재 자신의 학습전략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니만큼 향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목포대 교육혁신본부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재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 학습코칭, 학습만만(滿滿) 프로그램을 플라자60 3층 PBL실과 학생회관 2층 집단상담실에서 개최했다. /사진=목포대 제공
목포대 교육혁신본부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재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 학습코칭, 학습만만(滿滿) 프로그램을 플라자60 3층 PBL실과 학생회관 2층 집단상담실에서 개최했다. /사진=목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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