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백년식당'에서 소개하는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1일 방송된 tv조선 '백년식당'에는 지난주에 이어 105년 원조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이 소개됐다.

하얀집은 1910년 부터 4대에 걸쳐 곰탕을 만들고 있다. 4대 사장인 길형선씨는 "옛날보다 더  좋은 재료를 구해서 곰탕을 끓여 고객들한테 더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직원들을 교육시킨다"고 했다.

김성경과 명현지 셰프, 진경수 셰프가 나주식당에서 주방막내로 일하며 가게의 비법을 알기위해 노력했다.
이날은 점심 단체손님 400명 받기, 450개 달걀을 지단으로 부치는 미션, 곰탕 주방에서 셰프들간의 대결 등이 소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105년 전통의 나주곰탕집은 전라남도 나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나주곰탕 하얀집'이다. 주메뉴인 곰탕과 수육곰탕은 각각 8000원과 1만1000원, 수육은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사진=TV조선 백년식당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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