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신청..지원서 평가 40명 선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명지대가 건축에 관심있는 전국 고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전공캠프인 ‘2022 여름 건축캠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2박3일간의 일정이다. 장소는 명지대 자연캠 건축대학과 생활관이다. 캠프에서는 캠퍼스 답사와 교수 강연, 멘토멘티 건축설계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2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인재발굴팀 입학사정관 2명과 건축대 교수 7명, 건축대 재학생 30명이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한다.

신청은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 명지대 건축캠프 카페에 가입해 지원서를 다운받은 뒤 작성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이 아닌, 지원서를 바탕으로 정성평가가 이뤄지며 40명을 선발한다. 발표는 29일(금) 개별 통보된다.

명지대는 고교생40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공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캠프를 진행한다. 내달10일 명지대 인문캠에서 진행되며 빅데이터 특강, 팀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사진=명지대 제공 
명지대는 고교생40명을 전공캠프인 2022여름 건축캠프를 진행한다. 내달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관 명지대 자연캠 건축대학과 생활관에서 진행된다. /사진=명지대 제공

명지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787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 160명, 교과면접 145명, 고른기회 57명, 성인학습자 44명을 모집한다. 학종에서는 명지인재면접 184명, 명지인재서류 142명, 크리스천리더 26명, 사배자 19명을 모집하며 실기/실적은 특기자 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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