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명대 군사학과 1,2학년 학생들과 군사학과 학생회, 나승학/정동 교수 등 75명은 지난 6월 2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주관 제72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에 행사에 참석하여 유엔전몰용사의 영령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고 27일 전했다.

부산울산지역에서 유일한 군사학과인 동명대 군사학과는 Do-ing(도전/체험/실천)을 위해서 안보현장 견학 및 한라에서 백두까지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전국 군사학과 중 최초로 우수 학생들에게 드론국가자격증을 무료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드론관련 대부분의 대학은 외부업체 드론교육원을 통해 교육받는 시스템으로 고액의 교육비가 소요되지만, 동명대 드론교육연구센터는 자체적으로 교육이 가능하여 학생들 입장에서는 무료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장교선발 시험을 대비하여 자료해석, 언어논리 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을 위한 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수준별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졸업생 전원 육/해군 및 해병대 장교로 임관을 시키고 있다. 2023 수시전형에서도 3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동명대 군사학과 1,2학년 학생들과 군사학과 학생회, 나승학/정동 교수 등 75명은 지난 6월 2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주관 제72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에 행사에 참석하여 유엔전몰용사의 영령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 군사학과 1,2학년 학생들과 군사학과 학생회, 나승학/정동 교수 등 75명은 지난 6월 2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주관 제72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에 행사에 참석하여 유엔전몰용사의 영령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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