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7일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여대는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입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담은 입학사정관과 입학멘토단과 진행하며 2023학년 입학전형 안내, 전년도 입시 결과, 학과 소개 등이 이뤄진다. 학생부와 자소서 컨설팅은 하지 않는다. 상담은 7월27일, 28일, 29일, 30일, 8월6일, 13일, 20일 등 7차례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1인당 15분 내외다. 장소는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3층 글로벌라운지다.

신청은 27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15분까지다. 15분씩 시간대가 나뉘며 접수는 시간대별 선착순 마감한다. 1인 1회만 예약 가능하다.

 

서울여대는 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입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7월27일부터 8월20일까지 7차례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2023모집요강에 따르면 서울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954명, 정시에서 716명을 모집한다. 학종에서는 바롬인재서류 256명, 바롬인재면접 169명, sw융합인재 29명, 기독교지도자 23명, 고른기회 기초생활수급자외 93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는 181명, 교과우수자(체육) 10명을 모집하며 논술우수자는 120명, 실기/실적은 73명을 모집한다. 정시는 가군 316명, 나군 110명, 다군 2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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