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련 사업 소개.. 치매인식 개선에 앞장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가 28일 '기억친구가 돼주세요!'를 주제로 치매 이해교육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2021년 9월 7일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선도대학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사회복지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치매인식 개선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치매의 의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박영주 경희의료원 교수가 진행하며, 특강 후 우리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동대문 치매안심센터 이미애 총괄팀장이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 김혜연 교수는 "특강에 참여하는 학부생들이 치매극복 선도대학 재학생으로서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보다는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복지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치매 교육 특강은 4월 22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에 한해 특강 참여 방법 및 접속 링크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단, 2021년 치매 교육 수료자 제외) 자세한 문의는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가 28일 '기억친구가 돼주세요!'를 주제로 치매 이해교육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가 28일 '기억친구가 돼주세요!'를 주제로 치매 이해교육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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