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가 전국 고교생 800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명은 ‘2022년 Dream Major 전공체험’이다. 15일에 열린다. 1차는 오전9시부터 낮12시30분까지, 2차는 오후2시부터 5시30분까지다. 관계자는 “진로결정을 위한 전공탐색 기회와 대학의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5일부터 10일 오후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지망학과와 입력한 신청동기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가리고 11일 오후1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공지한다. 합격 조회와 주소입력 기간은 11일부터 14일 오후5시까지다. 전공체험 물품은 19일 일괄 발송한다. 최종 온라인 설문 완료자를 대상으로 2월 우편을 통해 수료증을 발급한다. 

동국대가 15일 전국 고교생 800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가 15일 전국 고교생 800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의 2022정시 경쟁률은 정원내 6.02대1이다. 1134명 모집에 682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4.68대1(모집 877명/지원 4100명)보다 상승했다. 가/나군 모두 상승했다. 가군은 581명 모집에 3576명이 지원해 6.15대1이다. 지난해에는 471명 모집에 2348명이 지원해 4.99대1이었다. 나군은 521명 모집에 2775명이 지원해 5.33대1이다. 지난해에는 406명 모집에 1752명이 지원해 4.32대1이었다. 올해 첫 모집한 다군은 32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해 14.84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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