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연기 42.33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3일 오후6시 2022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신여대의 최종경쟁률은 6.56대1을 기록했다. 787명 모집에 5166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915명 모집에 4715명이 지원해 5.1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모집인원은 128명이 줄었고, 지원자는 451명 늘었다.

가/나군에서 모두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가군은 514명 모집에 3382명이 지원하며 6.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은 233명 모집에 1219명이 지원, 5.23대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가군 5.11대1(617명/3153명), 나군 3.41대1(258명/880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다군 선발을 실시하는 산업디자인과의 경우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14.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가군 미디어영상연기학과가 기록했다. 9명 모집에 381명이 몰리며 42.33대1의 경쟁률이다.

3일 오후6시 2022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신여대의 최종경쟁률은 6.56대1을 기록했다. 787명 모집에 5166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915명 모집에 4715명이 지원해 5.1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모집인원은 128명이 줄었고, 지원자는 451명 늘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3일 오후6시 2022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신여대의 최종경쟁률은 6.56대1을 기록했다. 787명 모집에 5166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915명 모집에 4715명이 지원해 5.1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모집인원은 128명이 줄었고, 지원자는 451명 늘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최고' 미디어영상연기학과 42.33대1>
최고경쟁률은 가군의 미디어영상연기학과가 기록했다. 9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 42.33대1의 경쟁률이다. 가군에서는 미디어영상연기에 이어 현대실용음악학과 보컬 38.89대1(9명/350명), 기악과 피아노 12.8대1(10명/128명), 현대실용음악학과 악기 10.3대1(10명/103명), 교육학과 10.29대1(7명/72명)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서는 공예과가 23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해 1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오생명공학과 6.53대1(15명/98명), 화학·에너지융합학부 6.2대1(15명/93명),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5.75대1(16명/92명), 컴퓨터공학과 4.83대1(12명/58명) 순으로 최고경쟁률 톱5다.

산업디자인과 모집만 이뤄지는 다군은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14.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저' 작곡과 이론전공 2.2대1>
최저경쟁률은 가군의 작곡과 이론전공이 5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2.2대1의 경쟁률이다. 가군에서는 작곡과 이론전공에 이어 스포츠과학부(운동재활) 2.86대1(29명/83명), 스포츠과학부(스포츠레저) 2.97대1(29명/86명), 동양화과 3대1(13명/39명), 서양화과 3.65대1(17명/62명) 순으로 최저경쟁률 톱5다.

나군에서는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 2.25대1(4명/9명), 무용예술학과 발레 2.8대1(5명/14명), 뷰티산업학과 2.88대1(8명/23명),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빅데이터사이언스) 3.71대1(21명/78명), 바이오식품공학과 3.9대1(10명/39명) 순으로 최저경쟁률 톱5다.

<전형일정>
성신여대의 2022정시 실기 전형 고사장 발표는 7일 오전10시로 예정돼 있다. 실기고사는 군별 일정이 상이하다. 가군 10일부터 13일, 나군 19일부터 20일, 다군 25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2월8일 오전10시에 실시하며, 등록기간은 9일부터 11일 오후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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