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14.88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가 3일 오후5시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외 합산 기준 6.11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1980명 모집에 1만2106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4.71대1(모집1865명/지원8783명)보다 상승했다. 

단국대가 2022정시에서 정원내외 합산 6.11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사진=단국대 제공
단국대가 2022정시에서 정원내외 합산 6.11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사진=단국대 제공

 

캠퍼스별로 봐도 상승하긴 마찬가지였다. 죽전캠은 6.3대1(967명/6088명)로, 지난해 4.86대1(889명/4323명)보다 상승, 천안캠은 5.94대1(1013명/6018명)로, 지난해 4.57대1(976명/4460명)보다 상승했다. 

죽전캠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가군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 전형으로 모집한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로 5명 모집에 384명이 지원해 76.8대1을 기록했다. 천안캠에서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과가 26명 모집에 387명이 지원해 14.88대1로 최고경쟁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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