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과 논술 444.33대1.. 학교장추천인재 47.33대1, DoDream 25.33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4일 오후5시 2022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동국대는 마감전날 13일 오후5시 정원내 기준 14.89대1(모집1671명/지원2만4877명)을 기록 중이다. 정원내외 혼재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 등은 제외한 결과다.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올해부터 학부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는 약학과 경쟁률이 눈에 띈다.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논술의 경우 444.33대1(6명/2666명)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다른 전형으로는 학교장추천인재 47.33대1(3명/142명), DoDream 25.33대1(9명/228명) 등이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불교추천인재다. 108명 모집에 391명이 지원해 3.62대1의 경쟁률이다. 실기전형을 제외한 경우 불교추천인재에 이어 DoDream(SW) 3.69대1(64명/236명) 고른기회 5.73대1(133명/762명) DoDream 7.93대1(473명/3749명) 학교장추천인재 12.12대1(409명/4957명) 논술 28.8대1(350명/1만80명) 순이다. 실기전형의 경우 실기(스포츠문화) 13.14대1(22명/289명) 실기(미술) 18.67대1(30명/560명) 실기(체육교육) 29.04대1(23명/668명) 실기(국어국문/문창) 42.83대1(23명/985명) 실기(영화영상) 60.88대1(8명/487명) 실기(연극) 61.18대1(28명/1713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14일 오후5시 2022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동국대는 마감전날 13일 오후5시 정원내 기준 14.89대1(모집1671명/지원2만4877명)을 기록 중이다. 정원내외 혼재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 등은 제외한 결과다.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사진=동국대 제공
14일 오후5시 2022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동국대는 마감전날 13일 오후5시 정원내 기준 14.89대1(모집1671명/지원2만4877명)을 기록 중이다. 정원내외 혼재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 등은 제외한 결과다. 미달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없다. /사진=동국대 제공

<마감전날 DoDream 7.93대1.. '최저' 가정교육과>
DoDream은 473명 모집에 3749명이 지원해 7.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저경쟁률 톱5는 가정교육과 2대1(8명/16명) 회계학과 2.62대1(13명/34명) 물리·반도체과학부 2.93대1(15명/44명) 식품산업관리학과 3.38대1(8명/27명) 산업시스템공학과 3.4대1(15명/51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올해 첫 모집을 실시하는 약학과다. 9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25.33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이어 영화영상학과 18.11대1(9명/163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16.5대1(6명/99명) 의생명공학과 16.38대1(8명/131명) 사학과 14.71대1(7명/103명) 순으로 톱5다.

<마감전날 DoDream(SW) 3.69대1.. '최저' 정보통신공학전공>
소프트웨어 학종전형인 DoDream(SW)은 64명 모집에 236명이 지원해 3.69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다른 모집단위는 멀티미디어공학과 4.5대1(14명/63명) 컴퓨터공학전공 5대1(27명/135명) 등이다.

<마감전날 학교장추천인재 12.12대1.. '최저' 불교학부>
학교장추천인재는 409명 모집에 4957명이 지원해 12.12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불교학부다. 3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1.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물리·반도체과학부 4.6대1(10명/46명) 경영정보학과 4.6대1(10명/46명) 산업시스템공학과 4.62대1(13명/60명) 정보통신공학전공 5.13대1(8명/41명) 순으로 최저경쟁률 톱5다.

최고경쟁률은 약학과였다. 3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47.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9.5대1(4명/118명) 의생명공학과 26.67대1(6명/160명) 영화영상학과 25.6대1(5명/128명) 교육학과 24.5대1(4명/98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우수자 28.8대1.. '최저' 화학과>
논술우수자는 350명 모집에 1만80명이 지원해 28.8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톱5는 화학과 9.6대1(5명/48명) 바이오환경과학과 10대1(5명/50명) 생명과학과 11.4대1(5명/57명) 수학과 11.67대1(6명/70명) 식품생명공학과 11.8대1(5명/59명) 순이다.

논술에서도 최고경쟁률은 약학과가 기록했다. 6명 모집에 2666명이 지원해 444.33대1의 경쟁률이다. 올해 첫 약학과 학부 신입생 모집에 따라 다른 모집단위 대비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36.5대1(6명/219명) 법학과 34.79대1(24명/835명) 컴퓨터공학전공 33.15대1(13명/431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32.33대1(6명/194명) 순이다.

<마감전날 문학실기 42.83대1>
문학특기자는 23명 모집에 985명이 지원해 4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52.89대1(18명/952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입상자) 6.6대1(5명/3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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