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온라인 국제공동심포지엄
BK21 기계기술인력양성 교육연구단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전남대가 한양대와 공동으로 제조 및 나노융합기술, 의료기술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가졌다.

전남대 BK21 미래혁신기계기술 인력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정승훈 기계공학부 교수)은 지난 20일 한양대 BK21 학생가치창출 지능형기계 전문인력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박성욱 교수), 전남대 RLRC(센터장 이동원 교수), 한양대 로봇-엔지니어링 혁신설계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서태원 교수)과 공동으로 '2021 제조 및 나노/바이오시스템의 기술융합에 관한 국제공동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퍼듀 대학교, 텍사스 주립대, 난양공대, 일리노이 대학교, 렌셀러폴리테크닉 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스마트 의료기기, 모바일 건강 진단, 무선 바이오메디컬 기기 등과 관련된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융합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린 국제공동심포지엄이 연구 분야를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융합연구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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