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광주교육청이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와 망월동 5/18국립묘지를 10일 참배했다.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동/서부교육지원청 국장 이상급 간부 12명만 참석했다. 참배를 통해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사진=광주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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