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까지 신청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명지대가 1월5일 오후1시20분부터 2시간 동안 2020 MJ대입공감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입 전략 등을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원제한은 없으나 선착순에 한해 자료집이 발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1월4일까지 명지대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창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후1시20분부터 10분간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1시30분부터 오후2시40분까지 70분간 보성고 배영준 교사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입전략 특강이 이뤄진다. 과목 선택/ 자소서 작성 방법 등도 함께 안내된다. 오후2시40분부터 오후3시까지는 2022 명지대 입학전형과 전형결과에 대한 안내가 이어진다. 오후3시부터 오후3시20분까지 학종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준비법에 대한 특강 후 프로그램은 종료된다. 

명지대는 2021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868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 가군224명 나군369명 다군275명이다. 일반전형은 678명, 실기우수자 190명이다. 일반전형은 수능100%를 반영한다. 모든 모집단위에 적용하는 수능영역별 반영점수는 국30%+수(가/나)30%+영20%+사/과탐20%다. 영어 등급별 반영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6점, 4등급 90점, 5등급 80점, 6등급 60점, 7등급 40점, 8등급 20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되며 1등급부터 6등급까지 3점, 7등급부터 9등급까지는 2점을 부여한다. ICT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건축학부(건축학/전통건축) 전공자유학부(자연)의 경우 수(가) 또는 과탐 선택 시 취득 백분위 반영점수의 각 10%를 가산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8일 오전10시부터 11일 오후5시까지다. 실기의 경우 나군이 1월21일부터 28일까지, 다군이 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5일 오후3시다. 

명지대가 1월5일 오후1시20분부터 2시간 동안 2020 MJ대입공감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입 전략 등을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사진=명지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