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2 학부모 대상.. 사전신청 진행 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국민대가 1월11일 오전10시  '2020 국민대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 Ⅴ'을 실시한다. 특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게 참여 링크가 문자 발송될 예정이다. 특강 책자는 자택으로 개별 발송된다. 사전신청은 30일부터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진행 중이다. 

학부모특강은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이해와 추후 대입전형의 변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오전10시 대화고 최승후 교사의 대학입학 전형 이해를 시작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학종 교과 수능 적성 등으로 나눠진 전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어 오전11시20분부터 1시간20분간 배명고 채용석 교사의  2022/2023 대입 전형의 변화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오후12시40분부터 오수1시까지는 쉬는 시간이다. 

오후1시부터는 오후특강이 진행된다.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가 교육과정 중심의 자녀 진로진학지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오후2시20분부터는 학종 전형 평가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국민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국민대 학종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오후3시40분부터 20분간 질의응답을 끝으로 특강이 마무리된다. 

국민대는 2021정시로 11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군637명, 나군331명, 다군202명 규모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 미충원 인원 이월 규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최종 모집인원은 1월7일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가/나/다군 모두 일반학생(수능) 전형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100% 일괄사정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1월8일부터 11일 오후5시까지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월25일 오후5시다. 

국민대가 1월11일 오전10시  '2020 국민대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 Ⅴ'을 실시한다. 특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게 참여 링크가 문자 발송될 예정이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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