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창의융합교육! 미래와 마주하다.'는 슬로건으로 '2020.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이 축제는 '언제 어디서나 체험할 수 있는 U-체험(유비쿼터스 체험)', '개인 맞춤형 선택중심 I-POD(프로그램 온 디맨드)', '지역 격차를 줄이는 W- 참여(포용, 공평)'의 세가치를 바탕으로 전시 5마당, 공연 1마당, 체험 10마당, 연수 10마당, 학술 11마당의 37개 마당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온라인 체험중심 창의융합교육축제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중점 운영하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을 총망라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까지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누리집에 접속해서, 관심 있는 행사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환 원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체험중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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