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미래융합대학, 학장-재학생 간 원격 비대면 소통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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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미래융합대학, 학장-재학생 간 원격 비대면 소통행사 개최
  • 신승희 기자
  • 승인 2020.09.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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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순천대 미래융합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수업 운영지침에 따라 성인학습자들의 학습 고충 해결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14일 '학장-재학생 간 원격 비대면 소통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통행사에는 미래융합대학 김현덕 학장을 비롯하여 행정실 직원 6명과 5개 학과 재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들의 여건을 고려하여 행사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소통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에 대한 애로사항, 3년간 대학 생활을 하면서 다소 불편했던 교육환경 개선, 학과 특성을 반영한 조별 단위 대면 수업 운영, 직장인 재학생이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개설 등 미래융합대학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물류비즈니스학과에 재학생은 “직장업무로 시간에 쫓겨 고민했던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어 무사히 한 학기를 마쳤다.”라고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강조했다. 순천대 미래융합대 김현덕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취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에 공감한다.”며, “코로나19로 이번 2학기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어 아쉽지만, 제안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일·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미래융합대학은 이번 소통행사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비대면 수업의 질 향상 및 원격교육 활성화 지원 △블렌디드 러닝 모형 구축을 통한 온·오프라인 강좌 확대 운영 △비대면 심리상담 제공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사제도 도입·운영 등을 통해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 확대, 2~3일 야간 집중수업, 주말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2021년 수시모집은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학정원은 101명이다. 자세한 입학 정보는 미래융합대학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학장-재학생 간 원격 비대면 소통행사. /사진=순천대 제공
학장-재학생 간 원격 비대면 소통행사. /사진=순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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