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선착순 30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균관대가 2020년 SKKU 진학상담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형식으로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전년 입시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진학 관련한 자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다만 학생부 검토를 통한 합격가능성 예측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27일부터 28일까지 화상회의도구 Webex를 통해 화상 또는 유선상담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4일 오후5시까지로, 선착순 30명 마감한다. 상담은 15분 내외로 진행한다. 오후2시~3시, 오후3시~4시, 오후4시~5시 중 1개시간을 택해 신청한다.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성균관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계열모집655명 학과모집915명 고른기회40명 논술우수532명 예체능특기/실기우수자103명을 모집한다. 
계열모집과 학과모집은 서류100% 전형이며 학과모집의 일부학과에서 면접을 실시해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논술60%+교과30%+비교과10%로 구분해 합산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성균관대가 2020년 SKKU 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가 2020년 SKKU 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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