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목포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이 2020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참가 팀 선정을 위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의 외부위원 4명, LINC+사업단의 내부위원 1명을 캡스톤디자인 평가위원으로 위촉해 평가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기업/지역사회 연계형, 창의적 아이디어형, 성과 집중형, 미래 연계형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업체/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제출했다. 총 93팀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기업/지역사회연계형 26팀, 성과집중형 18팀, 창의적 아이디어형 32팀, 미래연계형 17팀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에 참여한 외부위원은 "LINC+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기업체나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더불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계발 능력을 향상 시킬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이달 1일부터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스스로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목포대 LINC+사업단 창의융합교육부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대학교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0학년도 1학기 캡스톤 디자인선정 평가 모습 /사진=목포대 제공
2020학년도 1학기 캡스톤 디자인선정 평가 모습 /사진=목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