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MF, "부산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해 수상"
김대식 교수, "앞으로도 문화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서대는 김대식 교수가 BMIMF(부산마루국제음악제) 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BMIMF 조직위원회는 22일 오전11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사무국에서 열린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정기총회에서 김대식 교수에게 문화대상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BMIMF는 "김대식 교수가 그동안 부산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조직위원회의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쌓았기에 상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문화대상을 수상한 김대식 교수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는 문화에 대한 부산 시민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공감대를 유도해 문화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문화도시의 부산을 위해, 또 부산시민이 높은 수준의 문화를 누릴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대 김대식 교수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 김대식 교수 /사진=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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