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가수 정동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SNS를 통해 정동하의 색다른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마치 직접 영상통화를 하는 듯 친근한 새해 인사를 전한 정동하는 '쥐의 해' 경자년답게 쥐를 캐릭터화한 AR 이모지를 활용해 락 스피릿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표출했다.

'까치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영상을 시작한 정동하는 "여러분 설 명절 잘 준비하고 있나요? 떡국도 많이 먹고 명절음식도 많이 먹을 준비 됐나요? 설 명절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저와 함께 하시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랄게요." 라고 다정한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2020년에도 더 좋은 모습, 더 행복한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정동하.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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