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안산대는 23일 본관 총장실에서 '2019 G-MASTER 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G-MASTER 여름국제영어캠프 출석률 및 어학능력향상도, AU G-ACE 학습노트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국제교류문화원장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호텔조리과 신동한 외 9명의 학생들에게 이날 총 2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AU G-ACE학습노트는 어학, 인성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안산대학교만의 노하우가 담긴 자기주도 학습일지이다.

안규철 안산대 총장은 "방학중에도 성실하게 노력한 학생들에게 가장 큰 상은 향상된 공인어학성적과 영어말하기 능력일 것이다. 학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안산대 제공
사진=안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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