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개 국공립대서 약 700여 명이 참여한 한마음 체육대회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공주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공주대 운동장 및 공주시 관내 운동장에서 '제13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3번째로 열리는 축구대회는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의 화합과 체력증진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축구대회는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주대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23개 국공립대 약 700여 명에 교직원들이 참여해 화합과 단합으로 열띤 경기를 치뤘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대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시고, 조직간 단합된 힘과 소통, 그리고 국/공립대학 전체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국 국/공립대 가족들의 화합과 친목도모의 자리가 돼 여러분 인생에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는 국립대 사무국장 및 교대 총무과장 협의회가 열렸다.

사진=공주대 제공
사진=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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