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32.09대1, 학종(인하미래인재) 9.95대1, 교과 6.67대1, 학종(학교장추천) 5.57대1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9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인하대는 마감직전 9일 오후1시 기준 13.29대1(정원내 모집 2679명/3만5608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전날(8일 오후7시) 기준 5.97대1(2679명/1만5996명)에서 하루 동안 1만9612의 지원자가 몰렸다. 마감전날부터 미달학과는 없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전형은 단연 논술전형으로 경쟁률 32.09대1이다. 562명 모집에 1만8034명이 지원한 상태다. 학종(인하미래인재)9.95대1(877명/8726명) 교과6.67대1(700명/4668명) 학종(학교장추천)5.57대1(286명/1594명) 순이다.

수험생에 관심이 높은 의예는 논술316.9대1(10명/3169명) 학종(인하미래인재)26.67대1(15명/400명) 교과19.07대1(15명/286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9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인하대는 마감직전 9일 오후1시 기준 13.29대1(정원내 모집 2679명/3만5608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전날(8일 오후7시) 기준 5.97대1(2679명/1만5996명)에서 하루 동안 1만9612의 지원자가 몰렸다. /사진=인하대 제공

<마감직전 학종(인하미래인재) 9.95대1.. 수학과 '최저'>
마감직전 학종(인하미래인재)은 9.95대1(877명/8726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수학과다. 13명 모집에 44명이 지원해 3.38대1의 경쟁률이다. 글로벌금융학과 5대1(15명/75명), 국제학부 5대1(2명/10명), 아동심리학과 5.12대1(17명/87명), 에너지자원공학과 5.13대1(8명/41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간호학과다. 12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27.25대1의 경쟁률이다. 의예과 26.67대1(15명/400명), 스포츠과학과 26.15대1(13명/340명), 생명과학과 19.83대1(6명/119명), 생명공학과 17.57대1(14명/246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학종(학교장추천) 5.57대1.. 철학 '최저'>
학종(학교장추천)은 5.57대1(286명/1594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철학과다. 6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2.67대1의 경쟁률이다. 프랑스언어문화학과 3.17대1(6명/19명), 정보통신공학과 3.22대1(9명/29명), 화학과 3.25대1(8명/26명), 아태물류학부 3.25대1(8명/26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학공학과다. 6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14대1의 경쟁률이다. 생명공학과 12대1(7명/84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1.71대1(7명/82명), 간호학과 9.6대1(5명/48명), 경제학과 7.17대1(6명/43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교과 6.67대1.. 문화콘텐츠문화경영 '최저'>
교과는 6.67대1(700명/466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다. 19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3.42대1의 경쟁률이다. 통계학과 3.44대1(9명/31명), 환경공학과 3.46대1(13명/45명), 한국어문학과 3.82대1(11명/42명), 산업경영공학과 3.92대1(13명/51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5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19.07대1의 경쟁률이다. 의류디자인학과(일반) 18.8대1(5명/94명), 사학과 15.2대1(5명/76명), 에너지자원공학과 14.4대1(5명/72명), 해양과학과 13.15대1(13명/171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32.09대1.. 의예 316.9대1 '최고'>
논술은 32.09대1(562명/1만8034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아태물류학부(자연)다. 9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16.78대1의 경쟁률이다. 물리학과 17.33대1(9명/156명), 글로벌금융학과(자연) 17.67대1(3명/53명), 영어교육과 18대1(3명/54명), 해양과학과 18.17대1(6명/109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0명 모집에 3169명이 지원해 316.9대1의 경쟁률이다. 간호학과(인문) 46.23대1(13명/601명), 컴퓨터공학과(자연) 45.28대1(18명/815명), 생명공학과 43.78대1(9명/394명), 화학공학과 35.92대1(24명/862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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